몇 년 전 지금 생각해 보니 거의~ 7년 전이네요. 한 친구와 함께 영국문화원에 영어를 배우러 다녔습니다. 그때 제가 수서동에 살았었으니, 광화문에서 수서까지 1시간 수업을 들으러 왕복 3시간 거리를 왔다 갔다 했죠. 그러다 저는 한 텀 인 1달 반만 다니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함께 다닌 친구는 2년을 영국문화원에서 어학을 이수하고 영국으로 혼자 훌쩍 떠나버렸죠.
그리고 거의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가 제게 선물해준 키홀더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British Musium 을 본 따 만든 키홀더 였습니다.
몇 년째 지니고 다녔는데, 똑같이 생긴 실제 건물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
여기도 물론 무료 입장입니다. 유럽을 가면 박물과 미술관 등등 이 엄청나게 많죠.
몇년 전 체코에 갔 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전세계의 유물들을 보다 보면 너무 많아서 질려 버립니다. 게다가 이집트의 파라오 나, 미이라를 보고 있노라면 (이것들이 싸그리 훔쳐 왔구만….) 이란 생각이 너무 뼈 져리게 와 닿는 다는 거죠.
관광 모드로 돌아 봤던 하루 였습니다.


